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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섬 - 우도

키란디아 2008. 7. 30. 17:36
인터넷으로 많이 접해본 우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라고 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좋은 글들이 많아서 언젠간 한번 가보자 마음 먹고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가게되었는데... 너무 실망감만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부산에서 녹산 공단을 지나서 진해로 가다가 명동 이라는 해안공원이 있는곳으로 가면
명동 선착장이 있다.

여기서 배를 타고 5분정도 가면 우도 라는 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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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선착장을 찾아가다가 길을 잘못 든 곳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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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선착장에서 찍은 사진들... 이때 까지만 해도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우도까지 요금은 성인1인당 1500원 왕복 3000원 선불이었다.
섬에서 나올때는 요금 낼 필요없이 그냥 배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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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우도로 가는길.
오랜만에 배를 타보는거라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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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도에 도착했다.
섬안에서 찍은 사진들중 해안가에는 온갖 바다 쓰레기들로 덮혀 있었다.
여름 성수기인데도 이렇게 방치된걸 보니 안타까웠다.
처음 간 해변은 쓰레기로 온통 덮여있었고 반대편 해변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다.
해변 한쪽에는 오래된 의자가 반대편 해변에는 오래된 책상이 하나씩 있었다.
연인들이 오면 크게 실망해서 싸우지 않을까 싶다.
두번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섬이었다.

즉흥적으로 가게 된 곳이라 DSLR 도 들고가지 않고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이다.
DSLR을 들고 갔다면 민망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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